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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85 潭陽 鶴洞里 鶴洞遺蹟(담양 학동리 학동유적)

발행일 2019-12-06
내용

  담양 학동리 학동유적은 담양 소도읍 육성사업이 계획됨에 따라 진행된 정밀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유적이다. 학동유적 조사 구역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수혈, 그리고 구상유구 등이 확인되었다.

 이들 유구는 동시에 공존한 청동기시대 취락상으로 이해된다는 점에서 당시 마을의 경관 복원에 유효한 조사 자료로 평가된다. 당시 사람들의 주거 공간과 함께 일상생활에 이용되었던 수혈 구덩이, 그리고 일정 단위의 주거군을 감싸고 있는 구획적 성격의 구상유구와 하천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생활 공간 외곽에 형성된 구상유구 등은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영산강유역에 자리하였던 청동기시대 전기 늦은 시점의 마을 경관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한 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 2기의 주거지를 감싼듯이 둘러진 구상유구는 일종의 구획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수기의 주거지가 하나의 군집을 이루는 소위 주거군의 단위를 구분하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는 점에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그간 담양지역에서는 기존에 성산리, 태목리, 중옥리, 오산, 안골 유적 등의 청동기시대 주거지가 확인된 바 있으나, 학동유적과 같은 경관의 요소가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 그런 점에서 학동리 학동유적의 발굴조사는 영산강 상류의 청동기시대 취락의 성격을 밝히는 데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인 것이다.  

첨부파일
  • --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2020-01-20조회수 : 105
상세

Vol. 85 潭陽 鶴洞里 鶴洞遺蹟(담양 학동리 학동유적)

발행일 2019-12-06
내용

  담양 학동리 학동유적은 담양 소도읍 육성사업이 계획됨에 따라 진행된 정밀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유적이다. 학동유적 조사 구역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수혈, 그리고 구상유구 등이 확인되었다.

 이들 유구는 동시에 공존한 청동기시대 취락상으로 이해된다는 점에서 당시 마을의 경관 복원에 유효한 조사 자료로 평가된다. 당시 사람들의 주거 공간과 함께 일상생활에 이용되었던 수혈 구덩이, 그리고 일정 단위의 주거군을 감싸고 있는 구획적 성격의 구상유구와 하천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생활 공간 외곽에 형성된 구상유구 등은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영산강유역에 자리하였던 청동기시대 전기 늦은 시점의 마을 경관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한 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 2기의 주거지를 감싼듯이 둘러진 구상유구는 일종의 구획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수기의 주거지가 하나의 군집을 이루는 소위 주거군의 단위를 구분하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는 점에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그간 담양지역에서는 기존에 성산리, 태목리, 중옥리, 오산, 안골 유적 등의 청동기시대 주거지가 확인된 바 있으나, 학동유적과 같은 경관의 요소가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 그런 점에서 학동리 학동유적의 발굴조사는 영산강 상류의 청동기시대 취락의 성격을 밝히는 데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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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2020-01-20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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