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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옥천 - 도암 도로개량구간내 문화유적 정밀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조사사유 정밀발굴조사
조사기간 2019/03//12~2019/05/23

 1. 조사성과

  1) 청동기시대 유구는 동쪽 구릉상에 위치하며, 주거지 1기가 확인되었다. 평면형태는 말각방형으로 내부시설로는 중앙에 타원형수혈과 내부양단에 중심주공이 설치되어 있다.

 2) 원삼국시대 유구는  서쪽 사면에 위치하며, 주거지, 토광묘, 옹관묘가 확인되었다. 이중 토광묘에서는 화천이 꾸러미로 출토되었으며, 이 외에도 발・호 등의 토기류, 옥류가 함께 부장되었다. 꾸러미로 출토된 화천과 옥의 재질, 호의 조합양상과 출토 위치 등을 볼 때 광주 복룡동유적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3)  삼국시대 주거지, 지상건물지, 고분, 수혈, 구, 윤거흔, 주공열 등이 확인되었다. 먼저 주거지는 유적의 중앙 곡간부의 서쪽과 동쪽의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에 위치한다. 평면형태는 방형으로 내부시설로 부뚜막, 벽구, 4주공, 장타원형구덩이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주거지 외면에 외부구를 두른 구조도 확인되었으며, 유물은 발형토기, 호형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지상건물지는 곡간부로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면형태 방형으로 1×1칸이다. 수혈은 유적내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하며, 대부분 곡간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수혈은 분포양상, 형태, 규모, 퇴적양상, 유물 출토양상 등으로 저장·폐기·훼기 및 의례의 기능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유물은 발, 호, 개배, 고배, 뚜껑, 배부토기, 마구(재갈) 등 다양한 기종이 출토되었으나 폐기 및 훼기가 이루어져 파손품이 대부분이다. 출토유물 중 무개식고배의 형태, 뚜껑에 시문된 집사선 거치문, 호 외면에 새겨진 인물과 동물형상(말)은 신라·가야의 유적에서 주로 확인되고 있으며, 배부토기는 백제토기의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윤거흔·구는 조사지역 내 곡간의 시점부에 주공열과 함께 확인되며, 진행방향은 북동-남서방향으로 남쪽의 옥천천으로 향한다. 유적의 시기는 주거지・고분 등을 통해 4세기대부터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개배, 고배, 배부토기 등의 수혈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중심연대는 5세기후~6세기 전반을 전후한 시기로 판단된다.

  • 사진_3._동-서_전경_.JPG조사대상지역 전경(동-서)
  • 사진_12._4호_토광묘_전경_.JPG4호 토광묘 전경
  • 사진_13-2._4호_토광묘_(2)_.JPG4호 토광묘 출토유물
  • 사진_22-1._50수_전경_.JPG50호 수혈 전경
  • 사진_22-4._50수-집사선거치문뚜껑_.JPG50호 수혈 출토유물
상세

해남 옥천 - 도암 도로개량구간내 문화유적 정밀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조사사유 정밀발굴조사
조사기간 2019/03//12~2019/05/23
내용

 1. 조사성과

  1) 청동기시대 유구는 동쪽 구릉상에 위치하며, 주거지 1기가 확인되었다. 평면형태는 말각방형으로 내부시설로는 중앙에 타원형수혈과 내부양단에 중심주공이 설치되어 있다.

 2) 원삼국시대 유구는  서쪽 사면에 위치하며, 주거지, 토광묘, 옹관묘가 확인되었다. 이중 토광묘에서는 화천이 꾸러미로 출토되었으며, 이 외에도 발・호 등의 토기류, 옥류가 함께 부장되었다. 꾸러미로 출토된 화천과 옥의 재질, 호의 조합양상과 출토 위치 등을 볼 때 광주 복룡동유적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3)  삼국시대 주거지, 지상건물지, 고분, 수혈, 구, 윤거흔, 주공열 등이 확인되었다. 먼저 주거지는 유적의 중앙 곡간부의 서쪽과 동쪽의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에 위치한다. 평면형태는 방형으로 내부시설로 부뚜막, 벽구, 4주공, 장타원형구덩이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주거지 외면에 외부구를 두른 구조도 확인되었으며, 유물은 발형토기, 호형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지상건물지는 곡간부로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면형태 방형으로 1×1칸이다. 수혈은 유적내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하며, 대부분 곡간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수혈은 분포양상, 형태, 규모, 퇴적양상, 유물 출토양상 등으로 저장·폐기·훼기 및 의례의 기능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유물은 발, 호, 개배, 고배, 뚜껑, 배부토기, 마구(재갈) 등 다양한 기종이 출토되었으나 폐기 및 훼기가 이루어져 파손품이 대부분이다. 출토유물 중 무개식고배의 형태, 뚜껑에 시문된 집사선 거치문, 호 외면에 새겨진 인물과 동물형상(말)은 신라·가야의 유적에서 주로 확인되고 있으며, 배부토기는 백제토기의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윤거흔·구는 조사지역 내 곡간의 시점부에 주공열과 함께 확인되며, 진행방향은 북동-남서방향으로 남쪽의 옥천천으로 향한다. 유적의 시기는 주거지・고분 등을 통해 4세기대부터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개배, 고배, 배부토기 등의 수혈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중심연대는 5세기후~6세기 전반을 전후한 시기로 판단된다.

사진
조사대상지역 전경(동-서) 4호 토광묘 전경 4호 토광묘 출토유물 50호 수혈 전경 50호 수혈 출토유물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2019-08-23조회수 : 40

하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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